(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대한외국인’에서 방송 3사 출신으로 프리 아나운서를 하고 있는 한석준, 문지애, 김환이 출연해 세 번째 우승에 도전했다.
23일 방송된MBC every1 ‘대한외국인’에서는 MC김용만 진행으로 개그맨 박명수, 모델 한현민, 방송인 샘 오취리, 럭키, 안젤리나 다닐로, 모에카, 에바, 허배, 샘 해밍턴, 존&맥이 출연했다.
이어 외국인 특별 게스트로는 한국 살이 47년의 짐 하버드가 나왔는데 그는 “웃으면 복이와요., 밤을 잊은 그대에게 등 과거 방송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간에는 '프리한 아나운서' 특집으로 2003년 KBS 29기 아나운서로 입사, 각종 프로그램에 맹활약하며 KBS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한석준이 나왔다.
그는 전통있는 퀴즈 프로그램인 '우리말 겨루기'를 6년, '1대100'을 3년간 하는등 9년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문지애 아나운서는 시사 보도 프로 진행은 물론, MBC의 간판 뉴스 앵커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3 2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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