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삭센다’의 인기가 무섭다.
삭센다는 ‘삭센다펜주’ 라는 대사성 의약품으로, 성인 환자의 체중관리를 위해 칼로리 저감 식이요법 및 신체 활동 증대의 보조제로서 주사기로 투여한다.
3.0 mg/day 용량으로 12주간 투여한 후 초기 체중의 5%가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져있다.
그러나 과용하면 매우 위험하다.
특히나 인슐린 대용으로 당뇨병 환자에게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삭센다의 열풍이 뜨겁자, 강남을 중심으로 여러 성형외과와 피부과, 클리닉등으로 빠르게 진료 행위가 퍼지고 있다.
본인의 몸 상태와 컨디션에 맞게 올바르게 주입 되어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물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3 2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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