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청와대 1호 여성 경호원 타이틀을 내려놓고 오랜 꿈이었던 배우로서 당시 34세의 늦은 나이로 데뷔한 이수련이 화제다.
이수련은 과거 2015년 KBS1 ‘인간극장’ 나는 액션배우다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이수련은 명문대와 대학원을 거쳐 대통령 경호실에서 수년간 근무한 경호관 출신이다.
이수련은 대통령 경호실 여성 공채 1호 경호관이라는 타이틀에 매력을 느껴 당시 무작정 시험을 보러 가 덜컥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수련은 노무현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을 거쳐 박근혜 대통령 임기 초반까지 대통령 최전방의 경호를 담당했다.
이수련은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과 학사, 석사 과정을 마치고 지난 2004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재임 시절부터 10년간 청와대 경호원으로 근무한 이력을 가졌다.
이수련은 SBS ‘황후의 품격’에서 최팀장으로 많은 이들이 알아보고 있다.
이수련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3 1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이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