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진화와 결혼 후 최근 딸을 출산한 함소원의 출산전 쇼핑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시부모님과 함께 곧 태어날 아기의 옷을 쇼핑하기 위해 나섰다.
이날 시부모님은 대륙 스케일 답게 매장의 옷을 거의 다 쓸어담았다.
재벌설이 돌았던 진화의 가족 다운 모습에 그의 재산에도 관심이 쏟아지는 상황.
진화는 하얼빈 지방 출신의 대규모 농장 사업가 2세로 알려졌다.
앞서 함소원은 남편이 중국에서 재벌이라는 소문에 대해 “남편의 집안이 굉장히 좋다. 아버님이 중국에서 큰 대지를 소유하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많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며 진화는 26세로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달 18일 3.32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3 15: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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