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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모두가 잠든 순간 깨어나는 환상의 세계…‘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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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2006년 개봉했으며 숀 레비가 감독을 맡았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스틸컷
‘박물관이 살아있다’ 스틸컷

벤 스틸러, 칼라 구기노, 딕 반 다이크, 미키 루니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모두가 잠든 순간, 환상의 세계가 깨어난다!
엉뚱한 사업 아이템으로 하는 일마다 늘 실패만 하는 래리 델리(벤 스틸러 분). 그를 더 이상 견뎌내지 못한 부인이 곁을 떠나자 래리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에게만큼은 떳떳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직장을 찾아 나선다. 별 볼 일 없는 그에게 온 유일한 기회는, 모든 사람들이 기피하는 자연사 박물관 야간 경비원. 아무것도 내보내지 말라는 선배 경비원의 기이한 충고를 들은 근무 첫날밤, 래리는 박물관의 전시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박물관 전시품들은 매일 밤 제멋대로 움직이며 래리를 괴롭힌다. 마야인들, 로마의 글래디에이터들, 카우보이들이 살아나 그들끼리의 전쟁을 벌이기 시작하고, 네안데르탈인은 자신의 디스플레이 케이스를 불태우고, 가장 포악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는 래리를 못 잡아먹어 안달이다. 이런 대혼란 속에서 래리가 상담할 상대는 왁스 모형인 루즈벨트 대통령(로빈 윌리엄스 분)뿐. 아들을 위해 어떤 역경 속에서도 박물관을 무사히 보호해야만 하는 래리는 첫날 선배들에게 들었던 충고가 잊혀지지 않는다. 과연 이 박물관에는 무슨 비밀이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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