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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부인’ 김수미,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 공개…‘부어도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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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개코 부인 김수미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오늘아침 많이 부었.........날추운데 다들 감기조심하시구 활기찬 등교길 출근길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회색 티를 입고 민낯으로 있는 김수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수미 인스타그램
김수미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저는 부은게 나은거같기도”, “그래요... 원래 이쁜사람은 망가져도 이쁜거에요 하하”, “부었지만 예쁘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수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개코는 1981년생 올해 나이 39세 두 사람의 나이 차는 2살이다.

개코와 김수미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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