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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숨막히는 청순美…박서원 반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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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과거 조수애는 자신의 SNS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수애는 한 손으로 머리카락을 넘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새하얀 물광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수애 인스타그램

조수애는 지난해 12월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1992년생인 조수애는 올해 28세, 1979년생인 박서원 대표의 나이는 4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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