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어강사 문단열의 딸이자 스타 유튜버 문에스더가 3대 기획사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지난 11일 문에스더는 공식 유튜브 채널 ‘츄더’에 SM·YG·JYP 소속사 가창 특징을 분석한 묘사 영상을 게재, 폭소를 유발했다.
문에스더는 “SM은 청렴결백하고 부지런한 느낌이다”라며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를 열창했다. 이어 “YG는 졸린 느낌, JYP는 숨찬 섹시 느낌이다. 춤도 항상 스타카토”라고 분석해 노련한 면모를 과시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90만뷰, 댓글 4천개를 돌파하며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문에스더는 유튜브 채널 ‘츄더’를 개설한 지 약 2년 만에 3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 크리에이터로 거듭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3 1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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