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고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9 파리 오뜨 꾸뛰르 패션쇼 참석차 파리에 방문한 김고은이 담겼다.
그는 브라운계열 코트에 루즈한 핏의 데님바지를 입고 검정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자유로워 보이는 김고은만의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고은은 2019년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스크린을 찾는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이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추어 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멜로 영화로 정해인과 김고은이 출연한다.
2019년 개봉 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3 1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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