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12월 30일 신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워서미쳤다 #양털맨 #당근오빠 #당근맨 #분홍오빠 #온갖양털은다가지고와!! #과부하룩 #투머치룩 #남자는핑크고, 양털이지 #암만 #한해마무리잘하세요~ #goodbye2018”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우식은 깜찍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제나 밝은 긍정에너지로 꺼져가는 제 마음의 불씨를 살리시고 당당함,귀여운 매력으로 하트바람 불어주시는 신.스.타님”, “한때는 캐릭터를 전공하고 만화를 그렸던 사람으로써 참..그림을 그리게 만들고 싶은 분이십니다...아..펜이 어딨더라..뒤적뒤적....”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우식은 현재 신한대학교 전임교수 이자 나피스타일 대표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3 0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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