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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규공주 잘 먹었어요”…김동희, 쌍둥이 조병규와 훈훈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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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동희가 조병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3일 김동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병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조병규의 팬들이 ‘SKY 캐슬’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김동희-조병규 / 김동희 인스타그램
김동희-조병규 / 김동희 인스타그램

응원 현수막 앞에서 손하트를 그리는 두 사람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끈다.

김동희는 사진과 함께 “병규공주 잘 먹었어요. 쌍둥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동희와 조병규는 최근 JTBC ‘SKY 캐슬’에서 쌍둥이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로 안양예술고등학교 출신 선후배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99년생인 김동희와 1996년생인 조병규의 나이는 각각 21세, 2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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