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세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찍은 이세영이 남겼다. 그의 작은 얼굴과 남다른 비율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복 안 입은 모습도 좋다!”, “셀카 좀 자주 올려주세요~”,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세영은 최근 tvN ‘왕이 된 남자’에서 이헌의 부인 유소운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tvN ‘왕이 된 남자’는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에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총 16부작이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모티브로 만들어져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왕이 된 남자’의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3 07: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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