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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지동원, 미모의 아내와 함께한 결혼식 사진 ‘화제’…‘선남선녀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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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축구선수 지동원의 결혼식 사진이 화제다.

지난 2017년 지동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month ago”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동원은 아내의 손을 꼭 잡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동원 인스타그램
지동원 인스타그램

두사람의 선남선녀같은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지동원은 FC 아우크스부르크 소속으로 올해 나이 29살이다.

현재 그는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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