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마더’가 화제다.
2009년 개봉한 영화 ‘마더’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마더’는 범죄, 미스터리, 드라마, 스릴러 장르로 한국에서 제작됐다.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혜자, 원빈, 진구, 윤제문, 전미선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아래는 영화 ‘마더’의 줄거리.
줄거리
아들의 살인혐의, 엄마의 사투 | 아무도 믿지마 엄마가 구해줄께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김혜자 扮). 그녀에게 아들, 도준은 온 세상과 마찬가지다. 스물 여덟. 도준(원빈 扮).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어수룩한 그는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 당하고 어처구니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엄마. 하지만 경찰은 서둘러 사건을 종결 짓고 무능한 변호사는 돈만 밝힌다. 결국 아들을 구하기 위해 믿을 사람 하나 없이 범인을 찾아나선 엄마. 도준의 혐의가 굳어져 갈수록 엄마 또한 절박해져만 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3 0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