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프리바이오틱스’가 화제다.
지난 3일 ‘알짜왕’에서는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해 방송했다.
프리바이오틱스란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성분으로 알려졌다.
해당 성분은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을 건강에 유리하도록 바꿔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비만의 경우 유해균의 비율이 높다. 해당 균은 체내에 유입된 탄수화물과 지방의 대사를 방해해 지방을 축적시키고 과식을 불러오기도 한다.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할 경우 유익균이 늘어나며 비만이 예방될 수 있다.
또한 프리바이오틱스는 장 내 유익균을 증가시키며 장 건강과 변기를 예방할 수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를 과다 섭취시 가스증가, 복부팽만감,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분말화된 프리바이오틱스의 경우 하루 권장 섭취량인 3~8g만 섭취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의 차이점은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프리바이오틱스라는 점이다.
두 가지를 합쳐 ‘신바이오틱스’라고 이야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3 0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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