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창동 감독 ‘버닝’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전종서가 차기작으로 ‘콜’을 선택했다.
지난 14일 제작사 용필름은 ‘콜’이 3일 크랭크인했다고 알렸다.
전종서,박신혜가 출연하는 영화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전종서는 과거를 살고 있는 여자 영숙 역을,박신혜는 현재를 살고 있는 여자 서연 역을 맡았다.
영화 ‘콜’의 이충현 감독은 “시대도 성격도 다른 다양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이 모여 장르 영화가 됐을 때 만들어지는 마치 롤러코스터 같은 이야기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콜’은 2019년 개봉 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3 0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