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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승우, 뽀작한 웃음 짓는 국가대표의 모습…“내눈엔 12번밖에 안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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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축구선수 이승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이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paAsia 2019”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우는 수건을 두른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그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이승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승우야 형은 항상 널 믿는다. 너의 열정을 응원한다” “내눈엔 12번밖에 안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이번 대회에서 이승우는 벤치로 복귀하며 물병을 발로 차버리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편 이승우는 헬라스 베로나 FC 소속으로 현재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올해 나이 22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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