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태양의 후예’ 박환희가 섬유근육통 투병을 고백해 주목받았다.
지난 22일 박환희는 자신의 SNS에 “일일 베이비시터. 너무 예쁜 내 조카. 아쿠 아쿠.이몽나도얼른말하고시포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품에 안은 조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밝은 미소를 띈 채 조카를 바라보는 박환희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아아악 귀엽다”, “귀엽다ㅠㅠㅠ”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환희가 투병중인 섬유근육통은 근육, 관절, 인대, 힘줄 등 연부조직에 만성적인 통증을 일으키는 증후군이다.
1990년생인 박환희의 나이는 올해 30세다. 그는 전남편인 바스코와의 사이에서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3 0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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