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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2’ 고현정X문수빈, 병원장 살해 심장마비로 결론…박신양과 대산복지원의 ‘추악한 진실 얘기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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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서 고현정이 문수빈을 통해서 김세원 병원장을 살해하고 박신양을 찾아와서 대산복지원의 추악한 진실을 얘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서는 들호(박신양)는 자경(고현정)이 대산복지원에 관계된 인물들을 죽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방송캡처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방송캡처

 
들호(박신양)는 자경(고현정)의 다음 타깃이 병원장이라는 계산을 하고 국일병원 원장을 만나서 경고를 했다.
 
하지만 김세원 원장은 자경이 한민 비서(문수빈)를 시켜서 살해를 하게 됐다.
 

또 자경(고현정)은 들호를 찾아와서 30년 동안 묵인된 추악한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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