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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황인범, 직접 그린 여자친구 초상화 “내가 그린 민지” 다시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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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황인범 선수가 여자친구의 모습을 그렸다.

과거 황인범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그린 민지 #개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인범 선수의 여자친구로 추측되는 사람의 모습을 그려내 이목을 끈다.

황인범 여자친구 초상화 / 황인범 인스타그램
황인범 여자친구 초상화 / 황인범 인스타그램

특히 황인범 선수는 지난해 자신의 SNS에는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달달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황인범 여자친구 / 축구선수 황인범 인스타그램
황인범 여자친구 / 축구선수 황인범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황인범의 나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다.

현재 소속팀은 대전시티즌 (MF 미드필더)이다.

황인범은 지난 2015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며 데뷔했다.

황인범 선수가 출전한 대한민국VS바레인 경기는 22일 밤 10시부터 JTBC에서 생중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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