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광활한 대륙의 문화와 풍요로운 동남아 해양문화가 공존하는 타이완(대만)을 찾았다.
22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지금 여기 우리 타이완’의 2부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우서 진먼’ 편을 방송했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배우 박재정은 돌담을 쌓아 물고기를 잡는 어부의 섬 ‘펑후’, 전쟁이 남긴 과거의 상처를 희망으로 바꾼 ‘진먼’, 타이완 최남단의 아름다운 해변 ‘컨딩’, 세계적인 미식 도시, ‘타이베이’ 등을 방문했다.
진먼에는 현지인은 물론 중국 사람이 중국에서 일부러 찾아와 사먹을 정도로 맛있기로 소문난 우육면 맛집이 있다. 고량주를 먹은 소의 고기 ‘고량우’을 쓰는 것이 특징이다.
우육면 맛을 본 박재정은 “고량우의 큰 고깃덩이가 이렇게 (많이) 있는데 이게 130위안, 1위안 당 40원으로 계산해도 약 5,000원이다. 가격대비 정말 보양식인 우육탕면이 아닌가. 가성비가 정말 좋다”고 말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2 2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