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광활한 대륙의 문화와 풍요로운 동남아 해양문화가 공존하는 타이완(대만)을 찾았다.
22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지금 여기 우리 타이완’의 2부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우서 진먼’ 편을 방송했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배우 박재정은 돌담을 쌓아 물고기를 잡는 어부의 섬 ‘펑후’, 전쟁이 남긴 과거의 상처를 희망으로 바꾼 ‘진먼’, 타이완 최남단의 아름다운 해변 ‘컨딩’, 세계적인 미식 도시, ‘타이베이’ 등을 방문했다.
타이완섬 정중앙에 위치해 유일하게 바다에 접하지 않은 내륙 현 ‘난터우’는 타이완 원주민 거주 비율이 비교적 높은 지역이다. ‘난터우’에는 면적 7,93㎢로 타이완에서 가장 큰 담수호인 ‘르웨탄’(日月潭)이 유명하며, 그 이름은 해 모양과 초승달 모양의 호수 두 개를 품고 있어 생긴 이름이다.
박재정은 르웨탄의 절경에 흠뻑 취해 눈길을 끌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2 2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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