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이소연이 금보라가 포트폴리오를 불태워 좌절하지만 면접을 보러 오라는 전화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에서는 청이(이소연)는 친부모를 잃고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가족과 살아가게 됐다.
그는 그동안 씩씩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리게 됐다.
청이(이소연)는 주보그룹 아트스쿨 공모전에 1차 합격했다.
하지만 사사건건 불만을 갖는 계모 덕희(금보라)가 청이가 공모전을 위해 준비해 온 포트폴리오와 미술 도구 등을 모두 불태웠다.
청이(이소연)는 덕희가 망가뜨린 그림과 물감 등을 들고 바닷가에 주저앉아 헌 서린 울분을 토해냈다.
다음날, 청이(이소연)는 교수님이 보낸 사본으로 면접을 보러 오라는 전화를 받게 되고 한시름 놓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2 1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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