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정려원이 직접 만든 ‘뱅쇼’ 만드는법 공개…뱅쇼란? “감기에 특효”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22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뱅쇼가 올랐다. 뱅쇼 만드는법, 뱅쇼 파는곳, 뱅쇼 만들기, 뱅쇼 와인이 연관검색어에 떴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정려원이 뱅쇼 만드는법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에서 정려원이 김장을 마친 후 박나래와 함께 김치와 수육을 먹으며 뱅쇼를 곁들였다.

이후 뱅쇼는 인기를 모았다.

뱅쇼란 와인에 다양한 부가 재료를 첨가해 따뜻하게 끓여먹는 것으로, 감기에 좋다고 알려졌다.

정려원은 인스타그램에 “나래씨 김치레시피에 이어 원기회복, 감기예방에 좋은 뱅쇼 레시피를 공개할게요”라고 밝혔다.

정려원의 레시피에 따르면 먼저 사과 2개, 오렌지 3개, 와인 2병, 시나몬스틱, 정향, 팔각, 꿀을 준비한다.

사과와 오렌지 얇게 깐 것, 그리고 정향 (한스푼) 과 팔각(5-8개), 와인 두 병, 시나몬 스틱을 솥에 넣고 약불에서 40분~1시간 정도 끓이면 뱅쇼가 완성된다.

정려원은 뱅쇼를 더 맛있게 만드는 팁으로 “가끔 김빠진 콜라나 쿨피스 같은걸 1/4정도 넣어줘도 맛있다”라며 “한번 다 마신 뱅쇼 솥에 다시 한 번 새 와인을 넣고 끓이는 게 사실 제일 맛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