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재발굴단’에서 밴드 퀸의 프레디 머큐리에 대해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 작곡했다는 프레디 머큐리의 발자취를 제작진이 직접 조사해봤다.
멤버 전원이 차트 1위곡을 작곡할만큼 음악적으로 훌륭했던 밴드 퀸.
그러나 퀸의 음악세계를 각인시켰던 그 시작엔 프레디 머큐리가 있었다.
퀸의 ‘Killer Queen’은 프레디 머큐리가 피아노로 5분만에 완성한 곡이다.
프레디 머큐리는 과거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냥 만들고 싶은 수많은 것을 만들어요.그것들을 전부 앨범에 담았고 그래서 다양한 곡이 탄생한거죠. 보헤미안랩소디는 원래 따로 만들려고 한 세곡을 합친거에요”라고 말했다.
대중음악평론가는 이런 그를 두고 “프레디머큐리의 음악이라는게 일반적으로 해왔던 음악을 그냥 반복하는 트렌디한 음악이라기보다는 자기가 갖고 있는 음악 세계를 계속 끊임없디 던지는거다.그게 뭐냐면 오히려 실패가능성이 큰건데 이런것들을 한번 성공하면 그 성공크기는 훨씬 더 커질수있죠”라고 말했다.
프레디 머큐리는 향년 45세의 나이로 죽음을 맞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2 18: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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