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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행운에게 감사 인사 전해…‘포뇨가 우리의 행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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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정세운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최근 정세운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정세운 공식 팬클럽 #행운 1기 창단식 #행운을찾아서  행운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습니다#JEONGSEW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색 맨투맨을 입고 케이크를 든 정세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세운 공식 인스타그램
정세운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해ㅜㅜㅜㅜㅜ”, “정말 행복했어요. 자주 많이 많이 만나요”, “아이고 세운 덕분에 행복하쥬” 등 다양한반응을 보였다.

1997년 생인 정세운은 올해 나이 23세다.

정세운은 지난 2018년 7월 ‘20 Something (PROD. 정동환, 정세운)’을 발표해 숨겨진 작사 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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