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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포핀스 리턴즈’ 에밀리 블런트, 과거 남편 존 크래신스키와 비행기서 찍은 사진 눈길…“최고로 귀여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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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메리 포핀스 리턴즈’ 에밀리 블런트의 과거 일상이 화제다.

그의 남편 존 크래신스키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래신스키와 블런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란 듯한 표정을 지은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존 크래신스키-에밀리 블런트 / 존 크래신스키 인스타그램
존 크래신스키-에밀리 블런트 / 존 크래신스키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의 커플!!”, “두 사람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정말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인 에밀리 블런트는 곧 만 36세가 되며, 1979년생인 존 크래신스키는 만 40세가 된다.

두 사람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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