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무선 통신장비 제조업체 라이트론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라이트론은 22일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4.42% 하락한 10,800원에 장마감했다.
자회사의 액체수소 저장기술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채택됐다는 소식에 급등했던 라이트론의 주가는 한 때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로 인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던 라이트론은 이후 꾸준히 하락하면서 오히려 전일 대비 하락세로 돌아서버렸다.
외국계 기업의 매도세가 주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1998년 설립된 라이트론은 2004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2017년 매출액은 823억 4,424만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2 16: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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