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조재윤이 오나라와의 투 샷을 공개했다.
지난달 26일 조재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마눌 ‘찐찐’ 이랑..사진을 넘 못찍었다. 이쁜나라 못나게 나왔네..나라님 미안.. ㅋㅋㅋ 오늘도 우린 달린다.#화이팅 #오나라 #진진희 #찐찐 #우양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나라와 조재윤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두 사람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너무 귀여워요!!!”, “난 이 부부가 제일 좋더라”, “찐찐 최고..매력있어요~~”, “두분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최근 JTBC 금토드라마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1974년생인 조재윤과 1977년생인 오나라의 나이는 각각 45세, 42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2 15: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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