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종영 후 근황 공개…젝스키스 ‘폼생폼사’에 흥 폭발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레의 유쾌한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이레의 공식 SNS에는 “우리는 차에 타면 항상 신나는 음악이 필요하다. 저절로 어깨춤을 추게 된다. 언제나 흥이 넘치는 두여자. 센스 있는 대화 너무 재미있다. 노래 가사 신난다. 사나이 가는 길에 기죽지 마라 없어도 자존심만 지키면 눈물 따윈 내겐 없을 거야~~~ 유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젝스키스 ‘사나이 가는 길(폼생폼사)’에 맞춰 춤을 추는 이레가 담겼다.

이동 시간 중에도 남다른 흥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이레가 폼생폼사를 아나요?”, “이레 너무 귀여워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잘 봤어요!”, “최고의 콤비네요!”, “보기 좋아요..흥부자 이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레는 지난 20일 종영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극 중 박신혜의 동생 정민주 역을 맡은 그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