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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첫 월드 투어 ‘WARNING’ 22일 서울 공연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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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선미가 2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첫 월드 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에서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북미와 아시아 등 12개 도시를 포함한 1차 공연 일정 발표로 솔로 첫 월드 투어를 알린 선미. 그는 2월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남을 시작한다.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 메인 포스터 /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서울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벤쿠버, 캘거리, 뉴욕, 토론토, 워싱턴 DC 등 북미 8개 도시에서 솔로 첫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이후 홍콩, 타이페이, 도쿄 등 아시아 3개 도시까지 1차 확정됐다. 또한, 2차로 공개될 투어 일정에는 유럽 등의 지역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선미의 첫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의  시작인 서울 콘서트는 22일 오후 8시에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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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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