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태양의 후예’ 박환희가 자신의 SNS에 불치병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최근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의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 갈 때마다 느끼지만 우리 한영쌤밖에는 나를 개운하게 해주는 분이 없다. 결국은 20대 말에 진단받게 된 골다공증 마저도 튼튼한 근육을 만들어서 이겨내고 싶다. 약골이라 노는 것도 힘들어서 못하지만 사소한 기쁨과 감사함을 허락해주시고 나를 아주 많이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위해. 내가 온전해야, 내가 건강해야, 내 사람, 내 가족들도 내 주님도 행복할테니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환희는 거울에 비친 자신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덤덤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도 저도 건강한 한해를 만들어봐요!화이팅“, “아프지마세요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환희는 1990년 10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지난 2016년 4월 14일 총 16부작으로 방영종료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2 1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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