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펼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유리가 2월 9일 마카오를 시작으로 ‘YURI 1st Fanmeeting Tour INTO YURI’를 열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동네의 영웅’,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피고인’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자로서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2월 마카오, 방콕, 3월 타이베이, 도쿄에서의 개최가 확정됐다. 또한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추가 공연도 펼칠 계획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리는 밤 11시 MBC에서 방영하는 목요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 영업팀 신입사원 복승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2 14: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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