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2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공감교실 코너에서는 이주은 미술사가가 출연했다.
이주은 교수는 미술을 통해 역사를 연구하는 미술사가(美術史家)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은 교수는 루브르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 ‘모나리자’에 대해 언급했다.
이주은 교수는 “모나리자는 루브르 박물관 소장품이기 때문에 경매에 오르지는 않고 워낙 유명한 작품이기 때문에 평가액을 추정한 것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나리자 작품의 가치는 40조 원이라고 한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냥 팔지 않겠다는 뜻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모나리자’는 1911년 도난 사건 이후 손해 보험에 가입, 2015년 단일 작품 최고가인 1조 원의 손해 보험에 가입했다.
2010년 경제학자는 모나리자를 보기 위해 루브르 박물관을 찾는 이들의 경제적 효과를 계산했을 때 작품 가치를 40조 원으로 산출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2 1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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