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여유만만’ 이주은 미술사가(美術史家), ‘미적 가치 찾는 법’ 주제로 강연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2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공감교실 코너에서는 이주은 미술사가가 출연했다.

이주은 교수는 미술을 통해 역사를 연구하는 미술사가(美術史家)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은 교수는 “우리 일상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생각하면 하나도 어려울 게 없다. 미술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소개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미술을 암기과목으로 생각하는게 안타깝다. 미술을 일단 한번 느껴보는게 중요하다. 그다음 알고 싶다면 명탐정이 되어보는 것이다. 작품을 관찰하고 상상하고 추리하고 이런 작업이 미술을 일상 속에서 훨씬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