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송혜교가 박보검을 위하 이별을 선택했다.
최근 tvN드라마 공식 트위터에는 “이별 앞에 세상 슬프게 오열하는 진혁, 진혁이도 울고 나도 울고ㅠㅠㅠㅠㅠ”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송혜교에게 이별을 통보받고 눈물을 흘리는 박보검 모습이 담겼다.
박보검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이별을 선택한 송혜교.
종영까지 2회를 앞두고 과연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박보검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 송혜교와의 나이차이는 12살이다.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 멜로드라마로 시청률 8~9%대를 유지 중이다.
총 16부작인 드라마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2 09: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