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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까지 단 2회”…드라마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 위해 이별 선택…그들의 엔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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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송혜교가 박보검을 위하 이별을 선택했다.

최근 tvN드라마 공식 트위터에는 “이별 앞에 세상 슬프게 오열하는 진혁, 진혁이도 울고 나도 울고ㅠㅠㅠㅠㅠ”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송혜교에게 이별을 통보받고 눈물을 흘리는 박보검 모습이 담겼다.

박보검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이별을 선택한 송혜교.

tvN드라마 공식 트위터
tvN드라마 공식 트위터

종영까지 2회를 앞두고 과연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박보검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 송혜교와의 나이차이는 12살이다.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 멜로드라마로 시청률 8~9%대를 유지 중이다.

총 16부작인 드라마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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