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자리공의 방언인 장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오전 8시 50분경 장록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자리공은 여러해살이풀로 독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과용하지 말아야 한다.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인가 부근의 풀밭에 난다.
이뇨 효과가 크며 종기를 가시게 하는 효능도 있다.
또한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 살갗에 돋는 물집, 복부에 액체나 가스가 차서 배가 부르는 증세, 각기, 인후염, 악성 종기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쓴다.
말린 약재를 1회에 2~4g씩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또는 곱게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2 0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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