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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록, 자리공의 경남 방언…‘효능 및 복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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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자리공의 방언인 장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오전 8시 50분경 장록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자리공은 여러해살이풀로 독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과용하지 말아야 한다.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자리공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인가 부근의 풀밭에 난다.

이뇨 효과가 크며 종기를 가시게 하는 효능도 있다.

또한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 살갗에 돋는 물집, 복부에 액체나 가스가 차서 배가 부르는 증세, 각기, 인후염, 악성 종기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쓴다.

말린 약재를 1회에 2~4g씩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또는 곱게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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