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이지메’가 화제다.
2013년 개봉한 영화 ‘이지메 - 여고생의 혼잣말’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지메’란 일본에서 크게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교내 폭력이나 집단 따돌림을 뜻한다.
영화 ‘이지메’는 드라마, 스릴러 장르로 미국에서 제작됐다.
국내에서는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아래는 영화 ‘이지메’의 줄거리다.
가난하지만 헌신적인 홀어머니 덕에 명문고에 다니는 모범생 진보. 중학교 동창이자 같은 반 친구인 죠노우치는 쥬죠를 이지메 시키는데.. 그러던중 그러한 쥬죠와 인사를 하며 지낸다는 이유로 진보에게까지 온갖 악행을 저지른다. 진보를 감싸주던 선생님까지 덫에 걸려 파면의 위기까지 겪는데.. 하지만 괴로워하던 쥬죠의 자살을 계기로 죠노우치의 이 모든 악행이 드러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2 0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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