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1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직원을 상습 폭행해 논란이 된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에 관해 알아봤다.
송 대표는 잊혀질 권리 개념을 소개하면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잊혀질 권리란 획기적인 온라인에서 개인 정보의 소유권을 강화하고 정보 삭제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피해자를 향해 폭언을 한 녹취도 공개돼 큰 논란이 이어졌다.
심신미약 감경을 계획한 듯한 발언에 업무 미숙을 이유로 가혹행위도 이어졌다. 흉기로 신체적 위협 협박까지 서슴지 않았다.
부모의 유전자까지 운운하며 모욕적인 발언까지 했다.
송 대표는 가족 살해 위협까지 노골적으로 했다.
특히 가족을 모두 죽이는데 5억 원도 안 든다고 말한 것이 가장 충격적이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1 2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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