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냉부)에서 신현준이 공유를 언급했다.
21일 SBS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신년특집 환상의 짝궁 박중훈·신현준 제2탄’이 방송됐다.
김성주는 만들어진지 벌써 23년이나 된 영화인 1996년 작품인 ‘은행나무침대’의 ‘황장군’ 캐릭터에 대해,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연기한 캐릭터의 원조라고 평가했다.
이에 신현준은 “내가 원조다. 공유 씨가 못 따라온다”며 천 년을 하루 같이 한 여자만을 사랑한 황장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신현준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며, 2013년 결혼한 띠동갑 연하 아내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JTBC 요리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1 2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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