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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첫 단독 팬미팅’ 박지훈, 포스터 공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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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21일 마루기획에 따르면 박지훈은 2월 9일 오후 2시와 6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19 아시아 팬미팅 인 서울-퍼스트 에디션’(FIRST EDITION)을 개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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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팬미팅은 박지훈이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한 뒤 처음 팬들과 만나는 자리로,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로 꾸며진다. 

마루기획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열자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마비됐다”며 팬미팅도 많은 팬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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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은 박지훈 공식 팬클럽 ’MAY’ 유료 회원을 대상으로 28~29일 선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31일 밤 8시 멜론티켓에서 할 수 있다.

이날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윤지성, 배진영도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공식 팬카페를 각각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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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은 ’워너원 센터’답게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열어 11시간 36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달성해 기네스 월드레코드에서 최단 시간 100만 팔로워 기록을 세웠다. 

팀의 맏형인 윤지성은 다음 달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하고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 

배진영은 팬카페 개설에 이어 이날 저녁 6시 V앱 채널 오픈을 기념해 실시간 V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지난 1년 6개월간의 워너원 활동을 돌아보고 팬들에게 쓴 편지를 공개했다. 

워너원은 24~27일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고별 콘서트를 끝으로 개별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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