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1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투기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청래 의원은 “만약 투기였다면 손혜원 의원이 방송과 sns를 통해 다수의 사람들에게 투자를 권했을리가 없다. 각자 판단에 따르겠지만 제 판단은 투기는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한국당이 손혜원 의원과 영부인이 같은 중, 고등학교를 나오고 친하다는 이유로 영부인을 끌어들인 것은 너무 과도하고 오바를 한 것이다. 영부인이 압력을 행사했다는 증거 없이 의혹에 끌어들이는 것은 잘못”이라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1 22: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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