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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나미애, 조운파 작사의 ‘연안부두’ 열창…50대 나이 잊은 동안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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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노래 시인 조운파’ 편을 방송했다.

21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남진·현당·김동아·최진희·진성원&이수용(테너)·반가희 등이 출연해 빈 잔 & 모르리, 정 하나 준 것이, 나를 두고 가려무나, 어머니,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하수용), 사랑의 테마(테너. 박인수&이수용) 님에게(소리사랑) 등의 노래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그 밖에도 나미애·허영란·날개·주병선·김명애·김성환·임수정·성민호 등이 출연해 연안부두(김트리오), 날개, 칠갑산(주병선, 원창-윤상일(윤희상)), 도로 남, 인생, 기도하는 마음(김태정), 바람 부는 세상 등을 불러 구성을 꽉 채웠다.

오프닝 무대를 맡은 나미애는 김트리오의 ‘연안부두’를 열창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나미애는 지난 2014년 Mnet에서 방송된 ‘트로트 엑스’의 우승자 출신으로 그 이후 무명 설움을 벗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그녀의 나이는 1965년생으로 현재 55세이지만, 50대 나이를 잊은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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