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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타이완 여행 1부, 대만 곳곳 절경에 반한 박재정 “더 빨리 왔으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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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광활한 대륙의 문화와 풍요로운 동남아 해양문화가 공존하는 타이완(대만)을 찾았다.
 
21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지금 여기 우리 타이완’의 1부 ‘사람이 만든 풍경, 펑후’ 편을 방송했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배우 박재정은 돌담을 쌓아 물고기를 잡는 어부의 섬 ‘펑후’, 전쟁이 남긴 과거의 상처를 희망으로 바꾼 ‘진먼’, 타이완 최남단의 아름다운 해변 ‘컨딩’, 세계적인 미식 도시, ‘타이베이’ 등을 방문했다.

한반도의 약 0.6배인 태평양의 작은 섬인 타이완. 섬이지만 해발 3천 미터가 넘는 고봉들이 219개나 있고 해변을 따라 22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있는 곳이다. 이렇게 독특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전통과 현대의 삶을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기도 하다.

타이완의 곳곳 절경에 반한 박재정은 “제가 조금만 더 빨리 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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