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오뚜기 회장 딸 함연지가 과거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해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4’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법래가 함연지에게 서운하다는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
김법래는 “나는 농담처럼 보낸 건데, 갑자기 함연지가 여러 번 ‘죄송하다’는 답장을 보내 깜짝 놀랐다”고 전하며 순진무구한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폭발시켰다.
그런가 하면 김법래는 “나는 함연지가 O뚜기의 자제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뛰어난 정보력을 과시했다.
이어 “함연지가 멀리서 고급차에서 내려 걸어오는 것도 봤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를 잠자코 듣고 있던 민영기가 또 다른 함연지의 출근길 목격담을 공개하며 때아닌 ‘함연지 출근길 공방전’이 펼쳐졌다.
함연지는 지난 2017년 지금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나이는 28세다. 그는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딸이다. 그는 약 311억 원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1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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