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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일, 누구? 긱스로 데뷔한 음악감독…판문점서 환송 공연 ‘하나의 봄’ 피아노 독주 이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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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정재일이 이슈를 모으고 있다.

가수 정재일은 박효신과 함께 JTBC ‘너의 이름은’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 인물이다.

또한 박효신이 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 ‘별 시’를 공동 작곡하고 프로듀싱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일은 이미 다수의 영화에서 음악감독을 맡아온 가수다.

음악감독 정재일 / JTBC 뉴스 방송캡처
음악감독 정재일 / JTBC 뉴스 방송캡처

그는 영화 ‘옥자’의 총괄 음악감독을 맡은 바 있다.

앞서 영화 ‘마린보이’, ‘바람’으로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여온 정재일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음악감독으로도 활약했다.

또한 정재일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만큼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음악감독이자 가수 정재일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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