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희극인 장도연이 채널A ‘도시어부’에 새로운 MC로 발탁돼 화제다.
21일 채널A ‘도시어부’ 측은 “거침없는 입담과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장도연이 새로운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장도연은 이덕화, 이경규와 함께 ‘도시어부 3남매’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경규는 장도연에게 “MC 규칙사항이 있다”라며 장도연의 군기를 바짝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도연은 전혀 개의치 않고 “저도 이제 고정이 됐으니까 저에 대한 주의사항을 말씀드리겠다”라며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일식당을 찾아가 회 뜨는 법까지 배웠다는 열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2월 중순 채널A ‘도시어부’에서 장도연의 활약이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특히 장도연은 게스트로 ‘도시어부’에 출연당시 장도연이 입은 롱패딩, 패딩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도시어부 장도연의 연관검색어에는 ‘YI4W5874’, ‘장도연 도시어부 패딩’, ‘장도연 게스 패딩’, ‘장도연 패션’, ‘장도연 롱패딩’이 함께 올라와 이슈를 모은 바 있다.
‘도시어부’ 출연 당시 장도연의 패션은 민트컬러의 롱패딩을 착용하고 나왔다.
장도연은 민트컬러 롱패딩을 입으며 화사한 느낌을 보여 많은 여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이 제품은 게스 롱 구스 점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