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중국 4개국 친선대회’서 준우승을 거둔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장슬기의 시상식 사진이 새삼 화제다.
장슬기는 지난달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어느때보다 행복했던 12/18일 감사한마음으로 앞으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슬기는 트로피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옆에 함께한 황의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슬기선수 축하드려요!!!”, “역시 에이스!!!”, “우리 이쁜 슬기선수 2019년도 활약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5년 일본 아이낙 고베에서 프로로 데뷔한 장슬기는 현재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소속이며, ‘2018 KFA 올해의 선수’에 꼽힌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1 17: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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