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엠씨더맥스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25E&C는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열린 엠씨더맥스의 정규 9집 ‘Circular’(써큘러)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그들은 3년 만의 컴백인 만큼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사인회 내내 아이컨택을 하며 팬 서비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엠씨더맥스는 서울에 이어 2월 10일 부산에서도 팬 사인회를 진행할 계획이며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여전히 음원 강자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들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타이틀곡 ‘넘쳐흘러’로 높은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넘쳐흘러’는 이수의 감성이 녹아든 가사와 섬세한 기타, 피아노 연주로 이별의 슬픔을 극대화한 곡이다.
사인회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엠씨더맥스는 26일 전주를 비롯해 울산, 성남, 수원, 창원, 고양, 제주에서 3월까지 공연을 남겨 두고 있으며 이미 서울 공연과 추가로 진행된 모든 도시에서 매진을 이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1 16: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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