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위한 범국민서명운동본부’는 청와대에 서명부를 전달할 예정이다.
21일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위한 범국민서명운동본부’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탈원전 정책)에 반대하고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촉구하는 뜻을 담은 서명부를 청와대에 공식 전달한다.
자유한국당과 시민단체인 원자력정책연대가 손잡고 지난달 13일부터 가동한 범국민서명운동본부는 이날 오전 7시 현재 온라인 20만6천214명, 오프라인 13만554명 등 모두 33만6천768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범국민서명운동본부는 이날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청와대 연풍문으로 이동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과 서명부를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1 16: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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